[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 K-글로벌 프로젝트의 올해 사업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창업 공모전과 엑셀러레이터 지원 등 17개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880개 창업·벤처기업에 총 102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담당 기관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K-데이터(K-DA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이다.

사업별 지원 자격, 신청 방법, 추진 일정 등 사업계획 통합공고는 24일 이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창업넷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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