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아모레퍼시픽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으로 패키징, 제품, 커뮤니케이션 등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이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시상식에서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설화수, 프리 메라가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곡선 용기에 흰색 그러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설화수 ‘1966 자음생크림 리미티드’ 제품과 ‘설화수 50년-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시선’ 브랜드 북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낸 점을 인정받아 각각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은 브랜드 가치를 살린 디자인으로 패키징 디자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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