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캡처>
▲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미씽나인'에서 백진희는 정경호가 어떻게 무인도에서 탈출했는지 알고 싶다. 김법례는 유류품을 확인하지 못해 화가 난다. 이선빈은 순식간에 퍼진 소문 때문에 당혹스럽다.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라봉희(백진희 분)는 무인도에서 만난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

이날 '미씽나인' 방송에서 라봉희는 "섬에서 알던 사람들이 내가 알던 사람들이 아니더라고요"라고 말한다.

장도팔(김법래 분)과 정기준(오정세 분) 사이가 수상하다. 장도팔은 "유류품이라니. 핸드폰, 그 핸드폰이 지금 어딨어?"라며 놀란다. 

장도팔과 정기준은 유류품을 확인하기 위해 달려간다. 장도팔은 "방금 전까지 있다고 해서 왔는데"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이미 유류품은 사라진 뒤다. 

라봉희는 서준오(정경호 분)를 만난다. 라봉희는 "누가 구해준 거에요?"라고 묻는다. 

하지아(이선빈 분)는 "톱스타 H양 무인도 연애 4개월 임신 4개월 매니저 J씨랑 사랑에 빠졌다"라는 내용의 소문을 확인하고 놀란다. J는 정기준을, H는 자신을 가리킨다.  

서준오는 정기준 앞에 나타나 "어디서 많이 맡던 냄새인데 배신자의 냄새구나"라고 비꼰다.

한편 서준오는 라봉희에게 "우리 여기에서 헤어지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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