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김동준은 이영은이 달라져서 너무 힘이 든다. 박하나는 그런 김동준에게 이상한 물건을 준다.   

22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김여사(남능미 분)는 최여사(백수련 분)가 또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김여사는 언론을 대동해 최여사를 만난다. 김여사는 "이분이에요. 아까 내가 말한 독지가"라고 말한다. 최여사는 또 돈을 내야 해서 싫지만 뭐라 할 수 없다. 기자는 "이번에는 더 큰 금액으로 기부를 하신다고 들었는데"라고 묻는다. 김여사는 "5천이래요. 5천"이라고 바람을 잡는다.

윤수호(김동준 분)는 오은수(이영은 분)가 자신을 모르는 척 하자 화가 난다. 속이 상한 윤수호는 과음을 한다. 김빛나(박하나 분)는 "이게 다 무슨 일이래?"라고 말하고 윤수현(최정원 분)은 "과음을 했나 보네"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술에 취한 와중에 "은수 씨 가지 마요"라며 붙잡는다. 

김재우(박찬환 분)는 박연미(양미경 분)에게 점점 끌린다. 박연미는 오은수-윤수호 일로 자존심이 상해 술을 마신다. 박연미는 술주정으로 "아저씨 같은 사람 처음 봤어요. 딱 거리를 두고 절 배려하시거든요. 그래서 더 편하고 친구같았나봐요"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박연미는 쓰러진다. 

다음날 김재우는 박연미를 생각하면 자꾸 기분이 좋다. 

김빛나는 갑자기 윤수호에게 친절하게 "이거요. 도련님 데이트하실 때 쓰시라고요"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이상하게 느낀다. 김빛나는 "저 카드가 도련님 상황을 알려줄 거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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