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캡처>
▲ <사진=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피고인'에서 지성은 엄기준을 위협할 무기를 소지하게 된다. 엄현경은 엄기준의 살인을 조사하려는 경찰 방문에 놀란다.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차민호(엄기준 분)는 박정우(지성 분)에게 무릎을 꿇고 빈다.

이날 '피고인' 방송에서 차민호는 "내가 잘못했어. 제발 모른 척 해줘. 부탁이야"라고 호소한다. 그러나 박정우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교도소장(손광업 분)은 차민호와 박정우를 놓고 저울질을 한다. 교도소장은 박정우에게 "여기서 내가 왕이거든 잘 생각해봐. 더 큰 걸로 나한테 뭘 줄 수 있는지"라고 말한다. 

차민호를 면회 온 강준혁(오창석 분)은 "재심이 열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한다. 차민호는 비웃는다. 

신철식(조재윤 분)은 "너 진짜 죽어"라고 말하지만 박정우는 흉기를 손으로 몰래 감추고 "이 방법밖에 없어"라고 말한다. 박정우는 차민우를 바라보며 다가간다.  

한편 서은혜(권유리 분)는 박하연(신린아 분)을 본 기억이 떠올라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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