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성경 기자]방송인 조우종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열애 인정과 동시에 조우종이 과거 KBS2 '인간의 조건' 출연 당시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해 호감을 나타낸 것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우종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솔로임을 강조한 바 있어 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조우종의 지나친 설정 불쾌하다" "어디까지가 설정이고 진실인지" "불쌍한 척은 다 해놓고 알고 보니 잘 연애하고 있었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와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