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오상진의 애정 표현이 화제다.

오상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19'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소영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라며 노래를 부르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소영씨가 카레를 좋아한다"며 그녀를 위해 카레를 요리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오상진의 노래를 들은 전현무와 한석진은 이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오는 4월 오상진과 김소영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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