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1 아침마당
▲ 사진 = KBS1 아침마당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아침마당' 이순재가 로맨스 연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이순재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본인의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로맨스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부 잘생기고 예쁘고 잘해서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괴테 같은 경우도 60살에 18살 소녀랑 로맨스가 있었다. 그게 내가 보기에는 정신적인 거지 육체적인 건 아니다. 정신적인 로맨스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힌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 ~ 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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