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폴리뉴스 이미주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이 가운데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불륜 스캔들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중 누가 더 많은 것을 잃었는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패널들은 한 목소리로 김민희를 언급하며 "영화 '아가씨' 이후로 미래가 보장됐던 여배우다.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이후 이미지 타격으로 상업 영화에 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열린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함께 등장해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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