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시행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157명중 156명이 합격했다. <사진=경인여대 제공>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시행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157명중 156명이 합격했다. <사진=경인여대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가 최근 시행된 ‘2017년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157명중 156명이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제57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경인여대 간호학과 응시생 156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전국 총 2만 196명의 응시자 가운데 1만 9473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률 96.4%를 기록했다.
 
이화인 간호학과장은 “교수들이 똘똘 뭉쳐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학교를 믿고 따라와 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인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 명문간호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1995년 학과개설 이래 20여년간 2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3~2015년까지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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