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본사 건물. <사진=폴리뉴스DB>
▲ 여의도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본사 건물. <사진=폴리뉴스DB>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지문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는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신한아이 알파’에서 지문인증 한 단계로 투자자가 편리하게 이체와 조회가 가능하다.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아이 알파에 접속해 간단한 인증과정을 거쳐 지문을 입력하면 이후부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6일부터 지문인증으로 신한아이 알파에 접속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는 2월 중 도입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이광렬 디지털운영부장은 “고객들이 쉽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MTS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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