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키움증권은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인 ‘고수클럽’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고수클럽은 키움증권에서 활동중인 주식고수(투자 전문가)들이 실시간 종목추천 및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 곳에서는 ▲주식고수들의 관심종목 정보공유  ▲실시간 정보제공 ▲인공지능 추천 등 다양한 투자정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이슈 TOP5 ▲실제 매매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한 관심일정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키움증권 MTS인 ‘영웅문S’의 스마트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고수클럽’에 가입한 투자자는 고수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종목의 매매 타이밍 등 투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1:1TALK’ 메뉴를 통해 등록하면 해당 답변이 S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구상회 팀장은 “주식고수들과 모바일에서 만남, 실시간 정보제공, 인공지능 결합 등은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와 분명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1:1 상담 등 언제 어디서나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