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제공>
▲ <사진=한화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화생명이 여수 수산시장 피해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과 대출이용 고객은 보험료 납입과 대출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들은 가까운 한화생명 지역단 또는 고객센터에 방문해 보험료 납입유예 특별지원 신청서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피해확인 서류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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