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2017년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여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확충하는데 힘을 쏟는 한 해가 될 것" 이리고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사장이 2017년 비전을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2016년 수입차 시장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전년대비 22.8% 고공 성장을 했다. 성장세에 발맞춰 2017년도는 공격적으로 국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분기 내에 볼보자동차는 공식전시장 및 공식서비스센터 4곳을 서울 송파, 충남 천안, 부산 광안리, 경기도 안양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울산광역시와 경기 판교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올 한해 연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각각 6개 지점을 신규로 운영하게 되고, 이로써 볼보자동차는 2017년 말까지 국내에 총 22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신규 오픈 및 확장 이전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모두 볼보자동차만의 스칸디나비안 감성 콘셉트인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를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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