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3일시청률순위에서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였을 때의 최순실 발언을 보도한 JTBC 뉴스룸과 공유-이동욱이 출연하는 드라마 도깨비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13일 지상파 프로그램 1위는 KBS1 저녁일일극 '빛나라은수'로 25.3%, 2위는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으로 20.4%, 3위는 KBS1 'KBS뉴스'로 16.4%, 4위는 SBS '김병만의정글의법칙IN코타마나도'로 13.8%, 5위는 KBS2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로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6위는 KBS1 '6시내고향'으로 12.7%, 7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아임쏘리강남구'로 11.9%, 8위는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로 11.3%, 9위는 KBS1 '인간극장'으로 11.1%, 10위는 SBS '미운우리새끼'로 10.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TNMS가 공개한 13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JTBC뉴스룸'으로 4.186%, PP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tvN '도깨비'로 15.314%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JTBC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이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였을 당시 이정희 후보 대응에 대해 동문서답으로 대처하라고 주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