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홍삼·프리미엄 원료 함유…환 형태 건강기능식품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황진단(皇眞丹)’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황진단(皇眞丹)’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올 겨울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황진단(皇眞丹)’의 인기도 높아가고 있다.

2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황진단은 정관장에서 출시한 60만원대의 프리미엄 환(丸) 제품으로 ‘황제에게 바치는 진귀한 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6년근 홍삼으로 유명한 정관장은 인삼산업법에 의거 홍삼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절삼 등으로 뿌리홍삼의 등급을 구분한다. 정관장 황진단은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의 까다로운 검사를 통해 홍삼의 외형과 내부 품질까지 검사해 그중 합격한 고급 홍삼만을 사용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은 홍삼을 비롯해 부원료로 녹용과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이 조화를 이루었다. 

정관장 황진단에 사용된 원료는 계약재배 등 KGC인삼공사만의 체계화 된 품질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한다. 특히 녹용은 청정자연의 뉴질랜드 녹용만을 사용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정관장 황진단은 홍삼의 쓴 맛에 비교적 익숙하고 입 안에서 생약원료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 하는 50, 60대 시니어 취향을 반영 해 씹어 먹는 ‘대환(大丸)’ 형태로 출시됐다. 특히 개별 포장된 특성으로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난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홍삼 제품과 달리 4g짜리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해외여행 시에 구매하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다. 한 달 분량 30환의 가격은 60만 원이며 이외에도 12환(24만 원), 3환(6만 원) 짜리등의 소형 제품도 함께 출시 해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정관장 황진단은 장생(長生)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목재 케이스와 보자기 포장으로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대환(大丸) 형태의 제형으로 섭취의 거부감도 낮췄다. 출시 4년 만에 매출 8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제품대열에 합류 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더욱 차별화된 고급 원료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 해 100만원 대의 프레스티지급 제품인 ‘황진단 天’도 출시했다. 하늘이 내려준 홍삼이라 불리는 최고 등급 홍삼인 천삼과 뉴질랜드 청정 녹용 중에서도 최상급 부위인 분골만을 사용한 ‘황진단 天’은 원료 자체가 워낙 귀한 탓에 1250개만 초도 생산됐으며 한 달 만에 입소문을 타고 전량 판매되었다. 

 KGC인삼공사는 올해 설을 맞아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24일간 설 선물세트 및 황진단을 포함한 주요 인기 제품들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힘이 되고 싶은, 당신께 만큼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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