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닭 골드바, 쿠쿠밭솥 등 경품 제공

두타면세점은 춘절(春節·중국의 설)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두산 제공>
▲ 두타면세점은 춘절(春節·중국의 설)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두산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두타면세점은 춘절(春節·중국의 설)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두타몰과 두타면세점이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참가자 모두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두타면세점이나 두타몰에서 쇼핑한 금액(당일 기준) 1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등(2명)은 200만 원 상당의 황금닭 골드바(37.5g)를 준다. 2등은 70만 원 상당의 쿠쿠밥솥과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중 선택이 가능하다. 3등은 두타상품권(5만 원)과 면세점 5만 원 선불카드 중에 고를 수 있다. 4등과 5등은 각각 1만 원권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다양한 기념품을 준다.

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두타면세점에서는 25일과 2월 3일에 ‘손톱 1초 성형’으로 화제가 된 ‘데싱 디바(Dashing Diva)’ 시연회를 갖는다. 데싱 디바 매장에서는 25일(오후 7시~10시)과 2월 3일(오후 5시~8시)에 매직프레스 팁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손톱 액세서리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21~26일, 30일~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전통주 무료 시음행사를 선보이고 24일부터는 글렌모렌지와 함께하는 두타 바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겐조에서는 춘절을 기념한 상품을 선보이며 롱샴에서는 당일 400달러 이상 구매 시 8만 원 상당의 여권지갑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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