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3일까지 포인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3460원, 국내산 1등급과 1+등급 냉장 삼겹살(100g)을 1780원에 판매한다.

제수용품으로는 오뚜기 참기름(450ml)과 CJ진한참기름(500ml)을 4980원, 오뚜기 옛날 당면(500g)은 4180원, 백설 부침·튀김가루(1kg)는 1790원에 내놨다.

포인트 카드 회원에게는 국산 민물장어(800g/예약 구매)를 3만9800원, 살짝 구운 훈제연어(180X2)는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또 23일까지 행사카드(KB·BC·현대카드)로 결제 시 수입산 냉장 찜갈비(100g)는 1480원, 볶음탕용 생닭 은 3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7일까지 설날 행사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자일로스 설탕 1kg를 추가로 증정한다. 피코크 모듬전(470g), 시루 떡국떡(1kg) 등 피코크 명절 제수용품을 2종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올해 첫 명절을 맞아 전 카테고리의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을 준비하는 소비자 부담을 낮춰주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