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김동준은 박하나-최정원과 다른 생각을 하며 직원을 걱정한다. 백수련은 인터넷에 또 동영상이 유포돼 망신을 당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윤수호(김동준 분)는 회사 일을 열심히 하다가 사고를 친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윤수호는 피곤해서 사무실에서 신문을 덮은 채 잠이 든다. 오은수(이영은 분)는 추운 데서 자는 윤수호를 발견하고 "윤수호 씨"라며 깨운다. 윤수호는 "아이 깜짝이야"라며 놀란다. 윤수호 대신 혼자 운송하던 직원에게 문제가 생긴다.

윤수민(배슬기 분)은 "많이 저급하네. 새로 다시 해오라고요"라고 말한다. 그림을 인정받지 못한 박형식(임지규 분)은 마지못해 웃는다. 

박연미(양미경 분)는 세탁소에 도둑이 든 줄 알고 "야. 이 도둑놈아"라며 때린다. 김재우(박찬환 분)는 "나야. 아주머니"라며 당황한다. 

김빛나(박하나 분)는 "산재로 처리하면 회사에 타격이 커요"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화가 나서 "아버지 허락 받고 했냐고요"라고 따지자 윤수현(최정원 분)은 "난 아버지랑 생각이 달라"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돈 몇 푼 쥐어주고 나몰라라 하는 게 가족이야?"라고 반발한다.

윤수호는 부상 당한 직원의 병원에 문병을 간다. 차마 윤수호는 문을 열지 못하고 괴로워 한다. 

한편 최여사(백수련 분)는 음주운전을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을 확인하고 도망간다. 윤순정(김도연 분)은 "무슨 이런 막돼먹은 할머니가 다 있어?"라며 놀란다. 최여사는 김빛나와 함께 카페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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