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성경 기자]'미씽나인'이 신선한 소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비행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백진희(라봉희 역)가 귀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의 귀국과 함께 무인도 실종사건에 대한 전말이 공개되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접할 수 없었던 비행기 추락과 무인도 실종사건이라는 소재를 다룬 것에 감탄을 표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 재밌어질 듯"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봤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