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최정원과 박하나는 같이 출근하며 좋아한다. 박하나는 이영은을 정규직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박하나는 이영은 괴롭히기를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윤수호(김동준 분)는 직원들이 김빛나(박하나 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불편하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현아(이성혜 분)는 새로 출근한 김빛나에 대해 "낙하산 냄새가 좀 나긴 해"라고 말한다. 팀장(한옹진 분)은 듣다가 "김 이사님, 윤 상무님 사모님이야"라고 말한다. 윤수호는 불편하다. 

현아는 갑자기 김빛나에게 잘해주기 시작한다. 현아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일부러 싹싹하게 인사한다. 김빛나는 "보니까 한 달 전에 인턴 둘을 뽑은 것 같던데 적응은 잘 하고 있어요?"라며 오은수(이영은 분)에 대해 묻는다. 현아는 윤수호와 윤수현이 형제인 줄 이미 알고 있으면서 "특히 윤수호 씨가 잘하고 있어요"라고 좋은 말만 골라서 한다. 그러나 김빛나는 오로지 오은수 뿐이다. 김빛나는 "오은수 씨는요?"라고 묻는다. 

박연미(양미경 분)는 일을 하다 다친다. 김여사(남능미 분)는 "오늘따라 정신을 어디에 팔고 이래?"라고 혼낸다. 박연미는 김재우(박찬환 분)를 좋아한다는 의심을 받는다. 박연미는 헬스장에서 김재우를 봐도 모른 척 한다.

김빛나는 오은수에게 "아직 인턴이라면서요? 정식으로 채용되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 될 텐데. 잘할 수 있어요?"라며 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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