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1차 면접·실기고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 사진 경인여대 제공
▲ 정시 1차 면접·실기고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 사진 경인여대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경인여대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시 1차 면접·실기고사를 시행한다.

18일 경인여대 측에 따르면 이날 비서행정과, 스마트미디어과, 호텔&카지노과, I-Belle 헤어과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식품영양과, 실용음악과(19~20), KWPPA웨딩플래너과, 20일에는 아동체육과, 항공관광과의 면접 및 실기고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면접을 실시하는 과는 비서행정과 등 9군데이며, 대상자는 96명 선발에 총 792명이 참여한다.

응시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로는 항공관광과 10명 모집에 269명이 지원하여 제일 많은 인원이 면접고사를 응시했으며, 실용음악과 13명에 131명, 비서행정과 17명에 99명, 호텔&카지노과 11명에 76명, 식품영양과 15명에 62명, KWPPA 웨딩플래너과 8명에 51명, 아동체육과 10명에 43명, △스마트미디어과 7명에 42명, I-Belle헤어과 5명에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균 경쟁률은 8.25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항공관광과 26.9대 1이며, 실용음악과는 10대 1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시 1차 합격자는 내달 3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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