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18일 역삼역 사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18일 역삼역 사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기념해 전국 동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4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역삼역 인근에서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기념 이벤트 안내물과 사은품을 전달했다. 또 전국 미래에셋대우 지점 인근에서 총 2700 여명의 임직원들이 가두캠페인에 동참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이번 가두캠페인은 미래에셋대우가 초대형투자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께 든든한 글로벌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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