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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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음에 따라 서울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18일 서울시는 오후 4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그간 미세먼지가 축적됐으며, 오전부터 북서풍을 타고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수준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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