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승승장구
▲ 사진 = KBS2 승승장구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주원의 순수한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과거 주원은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본인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열 번 넘게 봤다. 열 번을 넘게 봐도 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다" 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어려서부터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을 꿈꿨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주원은 "하지만 커서 보니까 내가 계산을 하고 있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주원은 보아와 지난해 연말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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