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연경 SNS
▲ 사진 = 김연경 SNS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김연경이 터키 컵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 결승에서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5점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의 우승 소식과 함께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김연경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르사와의 경기 끝내고 해변가로 런닝하러 나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걱정하실까봐요, 제 눈은 괜찮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상쾌하네요 같이 산책하실 분?" 이라고 덧붙였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몸풀기를 하는 듯한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경기가 끝난 후에도 운동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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