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 인스타그램
▲ 사진 = 비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성경 기자]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금일 (17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합니다.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가 김태희라니" "너무 부럽다" "비와 김태희 중 누구를 더 부러워해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열애끝에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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