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제공>
▲ <사진=동부화재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15일에 발생한 여수교동시장 화재사고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동부화재에 가입한 장기보험 계약자에게는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하며, 상점이 전소되어 증빙서류가 소실되어 입증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가입금액 전액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화재피해지원을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올 7월 30일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여 주기로 결정했다.

동부화재는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전문 손해사정전담조직을 긴급 구성해 손해사정 절차에 착수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인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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