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성경 기자]가수 메이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윤상현과 메이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말 정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그들의 소소하고 화목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놀다 지쳐 잠든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아지 두 마리와 딸을 안고 잠든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소하면서도 일상적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