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예금보험공사 신입사원 29명이 서울시 광진구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세가구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3일 행복예감활동의 일환으로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기금으로 건축자재비 6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도배, 단열,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예보는 2008년 이후 10년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4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