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제공>
▲ <사진=한화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화생명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12~15일까지 3박 4일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챌린지스쿨’은 한화생명이 지난 10월부터 실시한 주니어 경제포럼의 오프라인 학습과정이다. 

초중생 활동우수자 150명이 참가했으며, 주요대학의 대학생 25명이 멘토로 참여해 포럼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토론경진대회 ▲주니어 경제 골든벨 ▲올바른 학습법 ▲생활 속 경제와 금융이야기 ▲3분 스피치 잘하는 법 등 초중생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성태(공부의 신), 윤종혁(온라인 아카데미), 이병훈(자기주도학습 캠프 대표강사) 등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유명 강사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의사 결정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토론경진대회도 진행했다.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0개팀 등 총 25개팀이 최근의 경제적 쟁점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손이언(시흥 정왕중학교 3학년)양은 “어렵게만 느꼈던 금융지식을 배우고 경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뉴스에서 경제와 금융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좀 더 관심을 갖고 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 엄성민 CPC전략실장은 “주니어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은 어린 학생들이 금융개념을 습득하고 경제적 쟁점에 대해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실시한 프로그램”이라며 “한화생명은 미래세대 주역으로 자라날 초·중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초중생 150명과 함께 12~15일까지 3박 4일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을 진행했다. 주니어경제 골든벨 결선에 오른 학생들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은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은 초중생 150명과 함께 12~15일까지 3박 4일동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주니어 경제포럼 ‘챌린지스쿨’을 진행했다. 주니어경제 골든벨 결선에 오른 학생들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은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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