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임직원 대상으로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사진은 수상자들.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 HMC투자증권이 임직원 대상으로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사진은 수상자들. <사진=HMC투자증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HMC투자증권은 제1회 ‘신상품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의 본선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신상품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은 저금리·저성장 현상이 지속되는 현 시장 상황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11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44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서 지난 11일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건의 금융상품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우리사주 케어프로그램을 이용한 상품 아이디어, 우수상은 자동차할부금융 관련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정상근 금융전략본부장 전무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개인 뿐 아니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추후에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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