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제공
▲ 유한대학교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가상현실기기 VR을 이용한 입학정보 박람회가 열렸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유한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가 등장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입시홍보를 전문대학 최초로 시도했는데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시홍보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특히 이를 통해 최첨단 실습실(PLC)에서 자유롭게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상물을 상영했다.

이외 최첨단 고급 3D프린팅시스템실에서 실습하고 있는 모습과 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잡카페 및 스포츠센터 그리고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VR기기로 360°로 학교 구석구석을 간접적으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제작했다.

이에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최첨단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을 해 호감이 더 생긴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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