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17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4~ 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복지기관 25곳 중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국 상하이 외탄 금융지구를 비롯 동방명주, 루쉰공원, 대한민국 정부청사 등을 견학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부터 10년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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