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독서신문이 47년 만에 타블로이드 판형에서 잡지판형으로 바뀌어 1월 6일자로 새롭게 선보인다. 

방재홍 발행인은 “독서신문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를 문화라는 용광로에 녹여 국민 삶의 수준 향상을 드높이기 위해 제2창간 시대를 열었다”면서 “신문 타이틀을 갖고 잡지판형으로 발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언론사에 기억될만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격주 발행되는 독서신문의 1월 6일자는 커버스토리로 ‘책, 박근혜를 말하다’를 실었다. 전여옥 전 의원 인터뷰 등도 독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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