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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CJ 회장 <사진=연합뉴스>

▲ 이미경 부회장이 청와대 압박을 받고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여의도 텔레토비  프로그램 방영 땜에 이미경 부회장이 청와대 눈 밖에 났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맞나.

-그런 얘기는 알지 못했다.

▲ 미국으로 간 이유도 모르고 청와대 제안을 수용한 건가.

-수용을 했다기보다 그대로 따랐습니다.

▲ 역대 대통령도 대선 전후로 재단 설립에 기업들이 돈을 지원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부 정책에 기업이 반대할 입장은 아닙니다.

▲ 앞으로 대통령 재단 출연 기금과 관련해 또 청문회 나올건가.

-국회 입법에서 막아주십시오.

▲ 정치성 준조세 폐지하고 법인세 투명하게 인상하면 찬성할 것인가.

-찬성 못합니다.

▲ 차은택이 컬처밸리 아이디어 제안했나

-그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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