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 수호천사 봉사단' 50명이 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를 찾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 동양생명 ' 수호천사 봉사단' 50명이 6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를 찾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동양생명이 밀알복지재단과 6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를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동양생명의 봉사 동호회인 수호천사봉사단 50여 명이 참여, 약 1000여 포기의 배추를 담궜다. 이날 완성된 김장김치는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와 서초구 기초수급대상자 200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동양생명은 밀알복지재단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외에도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첼로 앙상블 '날개'를 후원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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