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장, 우 수석 거취 현장 조사 지시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핵심 증인으로 채택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장모인 김장자씨 집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조 특위 위원장이 우병우 수석 거취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지시했다.

6일 기자들의 따르면 오전 12시 10분경 우병우 민정수석은 장모인 김장자씨 집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국조 특위원장은 “수석 위원은 국회입법조사관과 우병우 수석의 장모 김장자씨 집에가서 우 수석의 거취를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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