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적극적으로 외치며 주말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박 시장은 11월 28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촛불 민심에 대해 “하나는 분노의 목소리고 또 하나는 갈망의 목소리다. 즉 이 헌정유린,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사임할 것을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있다”며 “또 하나는 그 이면에 있는 우리사회의 부 패하고 낡은 정치체제, 사회 시스템을 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바꾸자. 정말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어달라는 갈망의 목소리가 함께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 들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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