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화두로 떠올랐던 ‘개헌’ 문제가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개헌 추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지만, 집권당인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대통령?청와대 주도 개헌’에 대한 불편한 목소리도 들린다. 20대 국회 개헌모임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정용기 새누리당 의원(재선/대전 대덕구)은 ‘당이 주도하는 개헌’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헌론자인 정 의원은 지난 10월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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