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뱅커지’와 ‘PWM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이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원 이상 준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금융자산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또 개인고객의 자산 뿐만 아니라 법인자산까지 운용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며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더뱅커지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행하는 은행 및 금융 전문지다.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 및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