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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생과통일포럼 6차 경제포럼] 김준경 원장, “제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직업 생길 것”③

[폴리뉴스 정현민 기자] 우리는 지금 IT기술·정보처리 능력과 기존의 산업이 융합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술혁신에 의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그 동안 사장됐던 소비자 정보가 분석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비즈니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구글을 예로 들면서 무인자동차 개발을 통해 자동차 운행기록에서 도출되는 소비자 정보데이터를 수집, 이를 기반으로 상품기획과 맞춤형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미국의 경우 빠른 속도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해 의료시장에서 IT기술을 활용해 언제어디서든 센서별로 진료기록이 체크되거나 저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과 비교할 때 한국 의료시장은 개인정보 공유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진료정보가 개인의 건강정보 결합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4차 산업혁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김 원장은 “자동화로 인해 단순·반복적인 업무 처리능력은 빠르게 감소하는 반면 기계가 처리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타인과 소통하는 감성능력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원장은 이번엔 아마존을 예로 들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키고 무인자동차와 드론이 소비자들에게 택배를 직접 건네면 세일즈맨이나 운전수가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도 내놓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술의 진보는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새로운 수요와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란 주장이다. 

김 원장은 이와함께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사회·경제적 갈등과 혼란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경제·사회적 변화를 국민에게 알림과 동시에 교육개혁·평생교육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슈]北 우리국민 사살에 靑강경대응-北김정은 사과, 정부대응 적절성 논란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평도 인근 북한 해역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해 남북 긴장국면이 조성되는 듯했지만 정부의 사과 요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향후 사태 전개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이다. 지난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A씨가 실종된 것은 21일 오전 11시30분경이며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30분 무렵 A씨가 북한 지역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확인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2일 오후 4시40분 쯤 방독면을 착용한 북한군이 A씨의 월북 표류경위 진술을 듣는 정황을 파악했고 5시간 후인 9시40분께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10시 무렵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10시11분경 북한군이 A씨를 태우는 불빛을 포착했다. 군의 판단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이다. 첫째, 북한군이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운 ‘반인륜적, 비인도적 행위’다. 다음으로 북한군 수뇌부가 A씨 사살과 시신 훼손을 명령한 정황이다. 북한군은 A씨에서 상황을 청취하고 약 5시간 후 사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스페셜 인터뷰 동영상]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 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이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 '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안될 것 같으면 선제적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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