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캡처>
▲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3일 시청률 순위에서 KBS 드라마가 모두 대박을 쳤다. 박보검-김유정이 애틋한 사랑을 연기한 '구르미그린달빛'과 오민석-소이현의 재결합을 그린 '여자의비밀'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3일 시청률 1위는 KBS 1TV 일일연속극 '별난가족'으로 25.5%, 2위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비밀'로 23.5%, 3위는 KBS 1TV 'KBS뉴스9'로 19.1%를 기록했다. 

4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으로 16.4%, 5위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으로 12.1%, 6위는 KBS 1TV '시청자칼럼우리사는세상'으로 11.3%, 7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사랑이오네요'로 11.2%의 시청률을 보였다.

8위는 KBS 1TV 'KBS뉴스7'로 11.1%, 9위는 KBS 1TV '6시내고향'으로 10.7%, 10위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육아대디'로 10.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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