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서 차인표와 라미란은 양복점 일이 확실하지 않아 불안해 한다. 조윤희와 현우도 이동건의 행보에 놀란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서 배삼도(차인표 분)는 깜짝 놀란다.

이날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방송에서 배삼도는 "아니 왜 짤라?"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나연실(조윤희 분) 역시 강태양(현우 분)에게 "나도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라고 푸념한다. 

최곡지(김영애 분)는 "니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와도 유분수지"라고 큰소리친다. 고은숙(박준금 분)은 최곡지의 돌직구에 기분이 나쁘다. 

복선녀(라미란 분)는 고은숙의 집 앞에서 안절부절이다. 복션녀는 "날벼락이 떨어질텐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아"라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배삼도는 복선녀에게 "당신 또 사고 쳤어?"라고 묻는다.

한편 이동진(이동건 분)은 "제가 뭘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지 알아보는 중이니까 지켜봐 주세요"라고 편안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