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한국의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을 부산에 전시장을 정식으로 개장했다.  

부산 전시장 오픈을 위해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Torsten Müller-Ötvös )가 직접 부산을 방문, 테이프 커팅식을 가지는 등 관심을 모았다.  

부산 전시장은 2016년 3월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른한 전시장은 비스포크 라운지 등 고객 상담에 필수적인 시설을 보완해 공식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 


전시장에는 최근 출시된 던(Dawn)을 비롯한 롤스로이스 전체 모델이 전시되며, 예약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실현하기 위해 전시장에서 AS 관련 문의 접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식에 참석한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동성모터스의 성공적인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럭셔리 산업과 레저,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도시에 문을 연 부산 전시장은 기존 고객 지원과 새로운 고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한 비스포크 레이스(Wraith)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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