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8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카드 사장에 위성호 현 신한카드 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위 사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거쳤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