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요기관과 기업들은 강화도 섬마을 27곳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복 강화군수와 마을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병원></div>
▲ 인천시 주요기관과 기업들은 강화도 섬마을 27곳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복 강화군수와 마을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병원>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인천 소재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은 22일 강화군청에서 강화군 섬마을인 교동도와 1대1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주요 기관이나 기업체 등 18개 회원사와 강화도 27개 마을이 대상이다.

자매결연은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앞장서서 애인(愛仁)섬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복 강화군수, 마을대표 및 섬마을 주민들,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등 인천지역 기관이나 단체장(인화회)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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