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가 귬융사기 예방에 나서 호응을 사고 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9일 수사과장 등 10여명이 4대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홍보에서 경찰은 “수사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것은 100% 전화금융 사기”라며 이에 절대 동요하지 않기를 강조했다.

또 불량식품근절·가정폭력·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해예방법 등 사기 피해사례가 포함된 홍보 전단지 및 부채를 배부해 친절 경찰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삼호 서장은 “무안경찰은 지속적인 4대악·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