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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폴리뉴스 창간 16주년 축사]정세균 국회의장

지난달 6월 28일 오전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의 창간 16주년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폴리뉴스 창간 16주년 기념식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세균 국회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다음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다.

 

폴리뉴스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 합니다. '폴리뉴스'는 지난 16년간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외교안보 이슈와 쟁점을 들여다보는 창문 역할을 해왔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량정도가 유통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핵심 의제를 뽑아내고 이슈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방적인 비판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정치, 경제 문제를 국민들의 실생활 차원에서 접근하여 독자들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노력을 해 왔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이런 고민과 노력의 산물로 탄생한 ‘상생과 통일 포럼’도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상생과통일 포럼은 보수와 진보, 여와 야를 아울러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결성되었으며 이는 폴리뉴스의 창간모토와 맞닿아 있습니다.

  

상생과 통일 포럼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금융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분석,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남북관계 및 통일 문제 등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해 왔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한국경제의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우리 경제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사회의 당면 현안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논의하는 생산적인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폴리뉴스 창간 16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더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슈]北 우리국민 사살에 靑강경대응-北김정은 사과, 정부대응 적절성 논란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평도 인근 북한 해역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해 남북 긴장국면이 조성되는 듯했지만 정부의 사과 요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향후 사태 전개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이다. 지난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A씨가 실종된 것은 21일 오전 11시30분경이며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30분 무렵 A씨가 북한 지역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확인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2일 오후 4시40분 쯤 방독면을 착용한 북한군이 A씨의 월북 표류경위 진술을 듣는 정황을 파악했고 5시간 후인 9시40분께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10시 무렵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10시11분경 북한군이 A씨를 태우는 불빛을 포착했다. 군의 판단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이다. 첫째, 북한군이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운 ‘반인륜적, 비인도적 행위’다. 다음으로 북한군 수뇌부가 A씨 사살과 시신 훼손을 명령한 정황이다. 북한군은 A씨에서 상황을 청취하고 약 5시간 후 사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스페셜 인터뷰 동영상]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 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이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 '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안될 것 같으면 선제적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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