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등 디자인 58가지 30일부터 판매…100가지 이상 확대 예정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라인프렌즈 캐릭터 생활용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div>
▲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라인프렌즈 캐릭터 생활용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라인프렌즈 캐릭터 욕실용품과 식탁용품 등을 30일부터 판매한다. 라인프렌즈는 네이버가 2011년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스티커 캐릭터다.

29일 이마트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58가지 인테리어 생활용품을 2300원부터 3만9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라인프렌즈 캐릭터 생활용품 출시를 기념해 용산·구로·킨텍스점 등 10개 점포에 포토 존을 꾸민다. 앞으로 침장용품, 주방잡화, 우산, 양말 등까지 총 100개 이상 라인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이마트 측은 “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용 포인트 소품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에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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